2010. 7. 11.

빵에 고추장 발라먹는 배낭여행









2009년 6월


새벽4시까지 폭풍과제를 끝내고 , 새벽5시에 바로 여행을 떠난 2인의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년전 이 두명은 배낭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알지도 못하는 지도를 펴

고, 최대한 갈수있는곳 모두를 외쳤다. 자신감하나만 있는 이 두명은 다행이도 ' 피부미인'

언니의 도움으로 말이되는 루트를 짜고,  공부도하고 자료도찾고, 예쁜 빈티지샵등 이것저

정보란 정보는 다 끌어모아 과제를 다 끝낸 새벽5시 길을 나섰다. 1년전 이야기를 지

금부터 풀어놓는 이유는 50일동안 썼던 나의 일기장과 사진들이 생생한 기록을 가져다

주었고,  그곳에서 보았던 새로움과 감성을 다시 불러일으키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멋있는 사진이라고는 찾아볼수 없기에 공개하지않았던 사진 이야기와,  각각의 매력을

지닌 곳곳에서 느꼈던 느낌을 하루하루 풀어가보려고 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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